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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The kind of doctor I want to be...

 내 국민학교 1학년 생활기록부 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적혀 있는 장래 희망...


 평생 흔들림 없었던 신념인데... 병원 생활은 사람을 너무 피폐하게 만든다. 


 서로 까칠하고 신경질적이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면 좋을텐데.


 인턴이라는 이유, 아랫년차라는 이유만으로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는 문화가 언젠가는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들 환자에게도 친절한 의사가 될 수 있기를..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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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0)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