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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 상식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 상식 1. 전화, 문자, 메신저, 이메일은 기본적으로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다. 인간이 침투할 수 없는 시스템이란 물리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시스템 뿐이기 때문. 진짜 법적 효력은 대부분 종이에 인쇄된 문서에만 있다. 따라서 어떤 공공기관, 금융기관도 종이가 아닌 걸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안내 공문 하나 보내주세요~ 한 마디만 할 줄 알면 사기 당할 일이 훨씬 줄어든다. 2. 어떤 계약서든 앞면 뒷면 다 잘 읽고 도장을 찍거나 서명해야 한다. 도장을 찍거나 서명하는 것은 다 잘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라는 뜻이다. 몰랐다 라는 건 없다. 또한 어떤 경우라도 계약서 읽어보겠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실례가 아니다. 계약서 읽겠다고 하는데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 더보기
자존감이란? 자존감이란....? 나 스스로 나를 어떻게 보는가....어떻게 받아들이냐.... 어떻게 평가하느냐... 나 스스로를 보는 거울을 말한다. 원래의 나보다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가... 원래의 나보다 스스로를 더 과대하게 보는가.... 자존감이 낮으면 작은 실수에도 쉽게 좌절하고, 다른 사람의 비난에 쉽게 상처받고, 열등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과민하게 반응하여 대인관계에도 안좋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웃기네.. 왜 말을 저렇게 해. 내가 우습게 보이나?' '왜 저런말을 하지. 뭔가 있을거 같은데 이따 한번 물어봐야지" 'ㅆ ㅂ 저 새끼 내차에 끼어드네. 내가 우습게 보이나?' '성격 급한 사람인가보네 에휴" '이번 소개팅도 실패네... 역시 능력이 안되니 힘들구나. 연애는 못하겠다. ' '그여자 .. 더보기
고려대학 명예교수 김병호님께서 정리해 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것들" 인간의 세가지 좋은 습관 1 일하는 습관 2 운동하는 습관 3 공부하는 습관 세가지 만남의 복 1 부모 2 스승(멘토) 3 배우자 내가 진정 사랑해야할 세사람 1 현명한 사람 2 덕있는 사람 3 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할 세가지 1 건강 2 재산 3 친구(배우자) 인생의 세가지 후회 1 참을 걸 2 즐길 걸 3 베풀 걸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1 시간 2 말 3 기회 남에게 주어야할 세가지 1 필요한 이에게 도움 2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3 가치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살아가는데 가장 가치있는 세가지 1 사랑 2 자신감 3 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주는 세가지 1 근면 2 진실성 3 헌신과 .. 더보기
미생, 그리고 Suits 미생 13화 강대리: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 없어요.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린 안보일 수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Suits Season 4 Stan: And then one day I said, "enough's enough." And instead of asking questions I started looking for answers. Mike: And you found fantasy baseball. Stan: No, I found out that how much money you make is no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world. Who you spend it with, every day, is. Mike.. 더보기
감자님과 고구마님의 규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기도문 세브란스 병원 벽에 있다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이 약함을 깨닫게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도록 틀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져 사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 공부를 기대만큼 안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부모형제가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영원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 더보기
3.1 독립선언서 최남선이 초안, 일제에 합방된 조국을 독립시키고자 손병희를 비롯한 33명의 민족대표는 세계 만방에 독립을 선언하고 전국 곳곳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기로 계획을 세웠다. 33명의 대표는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명월관에서 회동, 한용운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에 앞서 2월 26일 ‘보성사’에서 2만여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28일에 천5백여 장을 학생들에게 분배하고 나머지를 그 밖의 각처와 각 지방에 분배했다.[1] 탑골공원에서는 정재용이 팔각정 단상에서 낭독하였다. --------------------------------------------------------------------------------------------- 吾等(오등)은 慈(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 더보기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두개의 길이 갈라져 있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나는 두개의 길을 갈 수 없었기에 그리고 하나의 여행자가 되어, 오랫동안 서 있었고 그리고 한개의 길을 내가 할 수 있는 한 내려다 보았다 ​그 길이 덤불 속에서 구부러진 곳까지; 그러고 나서 다른 길을 택했다, 매우 공평하게, 그리고 아마 더 나은 주장일 거라 여기고, 왜냐하면 그 길은 풀이 우거졌고 밟혀지길 바랬기에; 비록 거기를 지나가게 되면 실제로 똑같이 밟혀 닳아질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날 아침 두개의 길은 똑같이 있었다 까맣게 밟은 발자국 없이 잎들이 쌓인 채로. 아, 나는 다른 날을 위해 첫번째 길을 남겨두었노라! 여전히 어떻게 길이 길로 이끄는지 알면서도, 나는 진정 돌아와야 하는 것은.. 더보기
빌 게이츠 더보기
선비 "속 시원한 본능의 배설은 찬양받고,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는 위선과 가식으로 증오받는다. 그러나 본능을 자제하는 것이 문명이다. 저열한 본능을 당당히 내뱉는 위악이 위선보다 나은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더보기